1일자 2면에 실린 기사 「의원세비 14.3% 인상」을 읽고 우리 국회와 의원들이 얼마나 뻔뻔스러운지를 새삼 깨달았다. 국민들은 IMF 극복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고통을 참고있는데 세비 14.3% 인상이 웬 말인지 모르겠다.우리 국회가 그동안 한 일이 무엇인가. 세비만 축냈지 국리민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툭하면 싸움을 하는 여야가 세비 인상에서는 만장일치로 합의했다니 그것도 우습다. /우정렬·부산 중구 보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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