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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결식아동돕기 18시간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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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결식아동돕기 18시간 특집방송

입력
1999.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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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11-12일 이틀간에 걸쳐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특별방송 「99 사랑의 이름으로」 를 마련한다.1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새벽 2시까지 계속될 「99 사랑의 이름으로」 는 조성모,젝스키스, 핑클, 차승원, 류시원, 김현주, 유승준, 이정현, 박찬호, 이승엽, 박세리, 차승원 등 신세대 연예인·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는 성금모금 행사이다.

99년 슬로건을 「새천년에는 굶는 아이가 없으면 좋겠어요」 로 정했던 SBS가 96년부터 연중기획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4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영애 유정현 진행을 맡은 「99 사랑의 이름으로」 방송은 스타들의 핸드프린팅, 소년소녀가장들과 눈썰매타기,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사랑의 동전모으기, 결연 및 정기후원, 컴퓨터 기증 등의 갖가지 행사를 벌인다.

제1부(오전 9시-10시)에서는 박광수, 김지영, 변진섭 등이 패널로 출연, 이번 행사를 소개한다. 또한 중풍에 걸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부양하는 소녀가장 아름이(14)를 소개한 뒤 「남희석 이휘재의 후원을 바랍니다」가 진행된다.

제2부(낮 12시10분~1시)에서는 차승원, 류시원, 김현주 등이 패널로 출연하며 부모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와 살면서 미래의 정구선수를 꿈꾸는 대원이(11)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 모습을 보여준다. 제3부(오후 3시55분~4시 50분)에서는 이승엽, 핑클, 유승준, 이정현이 출연해 컴퓨터 기증, 스타들의 핸드프린팅 판매,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등의 행사를 벌인다. 제4부(새벽 1시~2시)에서는 김건모, 김장훈, 안재욱 등이 출연, 지금까지 방송된 1~3부 하이라이트 소개 및 동전모으기 행사 결산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배국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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