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이면 약국들이 번갈아서 영업을 한다.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기 위한 것으로 여기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약국이 언제 여는지 몰라 약을 사려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반상회보를 통해 날짜별로 운영하는 약국을 표시해두면 좋을 것같다.또 쉬는 약국의 문 앞에도 어떤 약국이 영업중인지를 적어서 붙여놓으면 어떨까. 아울러 약국의 이같은 공휴일 당번영업제를 동네병원에까지 확대했으면 좋겠다. /곽배석·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