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 광장에는 주말마다 중·고교생들이 몰려와 스케이드 보드나 롤러 스케이트를 즐긴다.하지만 학생들은 광장에서만 타는 것이 아니라 인도, 심지어 차도로까지 뛰어들어 다른 사람들을 놀라게한다.
어떤 때는 20여명이 한꺼번에 차도를 침범, 운전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더구나 그 도로는 운전 실습차가 많이 지나는 곳이라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학생들이 자제해야할 것이고 경찰도 이를 적절히 막아야할 것이다./ 김영구·서울 광진구 능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