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우리나라에서는 몇십만명이 영어능력 평가시험인 토익시험을 친다. 나 또한 취업을 앞둔 대학생으로 토익을 몇 번 치뤄 보았다. 그러나 시험장소가 대부분 중학교여서 3시간동안 맞지 않는 의자에 앉아 시험을 보고 나면 온몸이 다 쑤신다.자격시험은 중고등학교에서 많이 치르는데 토익시험은 유난히 중학교에서 많이 열린다. 시험을 치르는 연령이 대부분 성인들이어서 이런 불만이 많으므로 시험업무를 감독하는 S영어사는 시험장소를 고등학교로 선택하기를 바란다. /육근신·인터넷 한국일보 독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