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수도권 33개 대학은 지방에 사는 수험생들을 위해 부산 8개 도시에서 2000학년도 정시 및 특차모집 원서를 공동 접수키로 했다.대입원서 공동접수 운영위원회는 28일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청주 강릉 제주 등 8개 도시에서 특차모집은 내달 19-20일, 정시모집은 28-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서를 공동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차와 정시모집 모두 공동접수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등이다. 정시모집만 공동접수하는 대학은 가톨릭대 경기대 경원대 상명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인천대 한성대 11개 대학이다. 문의 080-961-0028
배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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