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생활개선과 문화발전에 공로가 큰 사람이나,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귀빈에게 수여한다.26일 명예시민증을 받은 홍콩 액션배우 성룡(成龍)을 포함, 58년이후 내·외국인 422명에게 주어졌다.
이중 서울거주 외국인은 24명, 외국귀빈은 10명이다. 외국 귀빈중에는 아오시마 유키오 전 도쿄도지사, 아스카 아카예프 키르키즈공화국 대통령, 라난 루리 시사만화가, 고촉동 싱가포르 총리등이 있다.
내국인과 서울 거주 외국인의 경우 명예시민증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시의회를 동의를 받아 수여하며, 외국 귀빈은 시의회의 동의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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