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 「실리콘밸리를 잡아라」(KBS1 밤10.15)2회 연속기획으로 제1편은 「70대청년」 이종문의 성공기를 다루고 30일 제2편에서는 벤처기업가 43인의 실리콘밸리 도전기를 방송한다.
제1세대 재미 컴퓨터·벤처기업가인 이종문회장(사진)은 55세에 미 실리콘밸리에 한인 최초의 컴퓨터 부품회사를 설립해 성공을 거둬 「실리콘 밸리의 한국인 대부」로 불리는 사업가다.
지난해 스탠포드 대학에 200만달러(약22억원)를 기증, 한국의 정보기술 산업에 필요한 고급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2편에서는 「한글과 컴퓨터」의 전하진 사장, KAIST 경영학과 이제호교수, 「코스모브리지」의 최찬규 사장 등 벤처기업가 43인의 스탠포드대 연수과정을 담았다. 한국 벤처기업가들이 14일동안 체험한 실리콘밸리의 성공전략을 살펴본다. /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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