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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를 읽고] '화장품 주부우롱'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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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를 읽고] '화장품 주부우롱' 사실과 달라

입력
1999.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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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6면 독자의 소리란에 실린 「화장품 홍보행사 주부 우롱」기사가 사실과 다르다. 여의도 H화장품이 홍보행사에서 강의를 받으면 고급화장품을 준다고 해놓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화장품을 주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H사는 매주 4번(화수목금)의 판매원 교육(홍보행사)을 받은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음주 월요일 조건없이 자사 화장품을 선물로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H화장품은 건전한 판매원 육성교육을 위해 독특한 제도를 도입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같이 잘못된 정보에 H화장품 3,000여판매원들과 소비자는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H화장품 관리본부 차장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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