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당산철교가 22일 오전 5시30분 첫 열차부터 재개통된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지하철 2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간격을 현재의 3분에서 2분30초 간격으로, 평상시 운행간격도 6분에서 5분30분초로 단축하고, 열차의 운행횟수도 평일 539회에서 568회로 증편하기로 했다. 또 당산역-홍대입구역 구간 셔틀버스 27대는 23일까지만 운영할 계획이다.염영남기자
libert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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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당산철교가 22일 오전 5시30분 첫 열차부터 재개통된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지하철 2호선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간격을 현재의 3분에서 2분30초 간격으로, 평상시 운행간격도 6분에서 5분30분초로 단축하고, 열차의 운행횟수도 평일 539회에서 568회로 증편하기로 했다. 또 당산역-홍대입구역 구간 셔틀버스 27대는 23일까지만 운영할 계획이다.염영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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