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채널 TOP] 최초 '여성5인조 강력반'의 25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채널 TOP] 최초 '여성5인조 강력반'의 25시

입력
1999.11.19 00:00
0 0

현장르포 제3지대 「5인의 여형사」(KBS1 밤11.45) 지난 9월 서울 양천경찰서에 한국 최초의 여성 5인조 강력반이 탄생했다.서울 경찰청에 여성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여자 형사기동대가 있긴 하지만 살인과 강도 등 강력사건만 수사하는 일선서 강력반이 모두 여자로 구성되기는 처음. 이들은 기대보다 의구심을 더 많이 받아왔던 게 사실이다.

작은 체구와 여성적인 외모를 가진 그들은 그러나 지난 두달동안 다른 강력반 못지 않은 실적을 올렸다. 그들이 증인도 목격자도 없는 오리무중의 영아살해유기사건과 고등학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학교폭력사건을 단 이틀 만에 해결해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현재 여성 강력반 출범 이후 가장 긴장된 사건인 2인조 특수절도 전과 10범 검거가 진행중이다. 그들의 24시가 공개된다. / 송용창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