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동차] 현대차, 타보고사세요 '시승센터' 열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동차] 현대차, 타보고사세요 '시승센터' 열어

입력
1999.11.15 00:00
0 0

승용차 타보고 사세요, 현대차 본사에 시승센터 열어○…현대자동차는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 구매희망 차종을 고객이 직접 시승해 보는 「품질체험 시승센터」를 열었다. 시승센터는 계동 본사와 서울·경기지역 각 영업소에서 내년 9월까지 시범운영된다. 대상 차종은 「아토스 유로파」와 「베르나 센스」「아반떼 스페셜」「EF쏘나타」이며,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전면허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나 영업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우차, 내수시장 판매 회복세

○…대우사태 등으로 급락했던 대우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파격적인 할부판매에 힘입어 회복세로 반전됐다. 대우차의 시장 점유율은 올해 초 30%에 달했으나 하반기부터 대우사태가 가시화되면서 7월 25%, 8월 23%로 떨어졌다.

그러나 9월부터는 바이백 프로그램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시장 점유율이 27%로 올라갔고 10월에는 다시 28%로 상승세를 탔다. 특히 10월에는 누비라Ⅱ가 8,800여대 팔려 출시 이래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