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梁仁模사장)이 인도 최대의 국영회사인 IOCL(Indian Oil Corporation Ltd.)가 발주한 2억달러 규모의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를 설계 구매 시운전까지 일괄수행하는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삼성엔지니어링은 9월 10억달러규모의 브라질 정유공장 건설공사 주계약자 선정과 10월 3억달러규모의 멕시코정유공사 계약에 이은 이번 수주로 올해 정유분야에서만 15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이평수기자py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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