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떨어져 지내기때문에 가족과 만나기위해 고속버스를 자주 이용한다.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는 서비스가 과거보다 상당히 좋아졌고 특히 화장실은 매우 말끔해졌다. 화장지도 화장실 안에 비치돼있다. 하지만 고속버스 터미널내의 서비스는 아직도 개선할 점이 많다. 화장실은 여전히 지저분하고 화장지도 따로 구입해야한다. 터미널내 상점의 물건 값은 시중보다 1.5∼2배나 비싸다. 고속도로 휴게소야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음 휴게소를 이용하면 되지만 터미널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다음엔 역이나 공항을 이용하라는 것인가. /유승호·인터넷 한국일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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