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2일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본부」(이사장 김수환·金壽煥추기경)와 공동으로 인터넷에서 음란물 등 불건전 정보를 차단할 수 있는 소트프웨어를 담은 CD 10만개를 무료 보급한다고 밝혔다.이 CD는 내달 11일까지 전국 주요 우체국과 자녀안심국민재단 지부 등에 가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김추기경과 남궁석(南宮晳)정통부장관은 이날 광화문 정통부건물 앞에서 시민들에게 이 CD를 나눠줬다.(사진). 문의 (02)2608-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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