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과 삼육대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 YMCA신관에서 「환경친화적 대학문화 창조를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환경친화적 대학문화 창조를 위해 공동협력키로 했다.환경련과 삼육대는 이를 이해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 「푸른 환경지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환경련과 삼육대는 이를 위해 한학기에 1회이상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의 기회를 공동으로 마련하고 일회용 컵 없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환경련이 제공한 「환경컵」을 전교생들이 사용하도록 하는 등 16개항에 걸친 공동 실천 방안도 마련했다.
이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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