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앞 인촌로가 내년말까지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된다.성북구는 11일 『안암동 5가 고대앞 사거리에서 고대병원을 거쳐 안암동 2가 동사무소앞에 이르는 인촌로 폭 15㎙의 왕복 2차선 1,045㎙를 폭 25㎙의 왕복 4차선 도로로 확장하는 공사에 들어갔다』며 『내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도로가 완공되면 안암로등 주변 교통량 분산처리와 서울 동북부 지역의 도심 진입 우회도로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