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1세기를 위한 서울 건축국제심포지엄」을 연다.「99 건축문화의 해」행사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런던대 바틀렛건축대학 교수인 빌 히리어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석, 21세기 정보화시대의 도시와 건축의 모습 등을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서울을 자연친화적이고 역사와 문화가 함께 숨쉬는 도시, 새로운 정보문화의 거점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2)3707-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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