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2동 155에 위치한 2만5,000여평 규모의 선사주거지는 기원전 3,000∼4,000년경 선조들의 집터가 남아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밝혀진 신석기시대 최대 집단취락터로 알려져 있다. 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선사주거지에는 선조들이 살던 움집 9채가 복원돼 있고 당시의 유물을 전시한 기념관도 있다. 88년 개장한 이래 학생들의 역사학습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개장 오전10시∼오후5시.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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