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노근리 사건' 관련] 신고 피해자 151명 전술 적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노근리 사건' 관련] 신고 피해자 151명 전술 적중"

입력
1999.11.11 00:00
0 0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무차별 사격에 의해 숨진 충북 영동 노근리 사건과 관련, 신고된 피해자가 151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충북 영동군은 10일 현재 노근리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신고된 피해자는 남자 73명, 여자 78명 등 모두 151명이라고 밝혔다.

신고 유형별로는 사망자 122명(남 57, 여 65명), 부상자 25명(남 12, 여 13명), 행방불명자 4명(남) 등이다.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군청 대회의실에 노근리 사건 피해자 신고 접수처를 공식 설치, 피해자 신고를 받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