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올 9월말 1년간 서울시 소비자정보센터에 접수된 피해구제건수는 4,945건. 분야별로는 임대차 분쟁이 2,839명으로 가장 많았고 2위는 이사짐센터 분쟁(454건), 3위는 휴대전화 해약문제(300건)였다. 그 다음으로는 불량가전제품(106건), 세탁물 피해분쟁(49건) 기타(943건)순이었다.시는 이중 2,848건은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적절한 정보를 제공했고, 592건은 배상등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10월 새서울 민원봉사실(733-9898,739-9898,http://econo.metro.seoul.kr/ci/)에 설치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