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국종합전시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전시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영문약자 표기가 장소마다 달라 찾는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삼성역 구내 안내판의 경우 어떤 곳은 KOEX, 어떤 곳은 COEX로 돼있다. 전시장 주변 도로표지판에는 모두 COEX로 돼있다.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니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하나로 통일했으면 한다. /박동현·서울 관악구 봉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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