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33호인 「고싸움 놀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전통놀이문화 축제가 7일 오후1시∼5시30분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서 열린다.서울시와 인사동 전통문화보존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고싸움 놀이와 줄다리기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전통무예인 택견시범과 품바, 강강수월래, 사물놀이 등 전통공연과 방글라데시춤, 힙합, 퍼포먼스 등이 함께 어우러지며 문화장터도 열린다. 문의 (02)3707-9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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