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백화점은 구리·부천·안산점에서 5일부터 진열 가전제품 및 가구류를 파격가에 선보인다. 가전제품은 최고 42%, 가구는 50% 싸게 판매하며 애프터서비스(AS)나 배달설치 조건 등은 정상품과 동일하다.구리점에선 8-11일 6층 가전매장에서 TV 34대, VTR 18대, 냉장고 10대, 세탁기 12대, 전자레인지 24대, 청소기 22대 등 LG, 삼성, 대우 등 가전 3사의 가전제품을 최고 42.3% 할인판매한다.(도표참조)
LG전자의 10㎏세탁기(모델명 V105)가 36.8% 할인된 51만5,600원, 삼성전자의 6㎏지펠드럼건조식 세탁기(모델명 740DR)가 42.3% 할인된 71만3,300원, 대우전자의 7㎏세탁기(모델명 709N1)가 41만9,400원에 선보인다. 또 안산점에서는 5-7일 청사공예에서 내놓은 교자상 진열상품을 30-40% 할인판매한다. 금강찻상(1만7,000원), 미니교자상(2만7,000원), 완자 정교자상(4만7,000원) 등.
부천점에선 5-9일 노세일 브랜드인 「까사미아」진열가구를 20-50% 할인판매한다. 바인침대S(10대·30만8,000원), 침대S(5대·34만900원), 롯토테이블(10대·29만8,000원), 파인책상세트(5대·28만원) 등. 또 10일 오후2시에는 모딕의 락텍스침대(최초 경매가격 53만원), 다존가구의 그레이스 1.3인용 천소파(최초 경매가격 31만원) 등 10여개 진열가구를 경매판매한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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