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여왕」 이은미가 5-7일 정동 A&C(구 정동문예회관)에서 가을 콘서트를 갖는다. 무대에서 맨발로 서는 것으로 유명한 이은미의 이번 콘서트는 올 공연의 완결판으로 록과 재즈, 가스펠, 펑키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20대 이상 성인팬을 확보하고 있는 이은미는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 「어떤 그리움」 「기억속으로」 등과 12월 발표할 가요 리메이크 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선보인다.
팝을 멋지게 소화하는 그녀의 매력 역시 이번 콘서트의 빼놓을 수 없는 양념. 게스트는 김경호 이정봉 자우림 이적 등. (02)3462-8444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