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미군부대 주변 번호판 안 단 차 단속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미군부대 주변 번호판 안 단 차 단속을

입력
1999.11.03 00:00
0 0

미군기지 인접 지역에서 통학을 하고 있는 학생이다. 평소 미군 차량이 자주 다니는 도로에서 차량번호판을 달지않은 민간 주한미국인차를 종종 보게 된다. 또 번호판을 달았어도 전혀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경우가 많다. 가끔 미국인들이 삼삼오오 오토바이를 타고 신호를 무시한 채 난폭하게 도로를 활보하기도 한다. 만일 사고가 났을 때 차량 미등록으로 인한 보험문제가 일 수 있다는 위험도 있지만 보다 아찔한 것은 이들이 이렇게 휘젓고 다녀도 단속하는 경찰이 적고 단속에 걸리더라도 언어소통의 문제가 있어 제대로 된 단속이 안된다는 점이다. 당국의 철저한 단속을 바란다. /김성일·경기 평택시 포승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