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술무대 「앙드레 가뇽, Flower, 크라잉 넛」(MBC 밤 12.25)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앙드레 가뇽(사진)과 신비로운 카운터 테너의 노래를 현대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그룹 Flower. 파격적 의상과 발랄한 음악으로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디밴드 크라잉 넛이 출연하여 멋진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앙드레 가뇽은 최근 발표한 3집 앨범 「가을의 꿈」에 담긴 「스탠다드 재즈 레퍼토리」를 직접 연주하며 분위기 있는 무대를 보여준다. /송용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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