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독자의 소리] 성인용잡지 유통 신중하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독자의 소리] 성인용잡지 유통 신중하게

입력
1999.11.01 00:00
0 0

얼마전 미용실에 갔을 때의 일이다. 기다리기가 지루해서 미용실 한켠에 비치된 책을 살펴보았다. 표지에는 분명 「15세이상만 보세요」라고 돼있는데 내용은 낯뜨거운 성인용이었다. 고교생인 내가 보기에도 부끄러운데 초등학생들도 옆에서 같은 잡지를 보고 있었다. 어린이들도 많이 오는 미용실에 이같은 잡지를 비치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서점등에서 이런 잡지를 초등학생들이 손쉽게 살 수 있는 점도 문제다. 성인용 잡지의 판매를 좀더 엄격히 제한해야겠다. /조한진·충남 서산시 서령고2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