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유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배럴당 21달러선으로 주저앉았다.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26일 뉴욕 상품시장에서 배럴당 23.19달러로 폐장됐으나 28일에는 배럴당 21.6달러선으로 떨어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기준유가도 27일 배럴당 21.62달러로 전날보다 7센트 하락했다고 빈에 본부를 둔 OPEC 사무국이 28일 발표했다.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28일 런던시장에서 배럴당 22.36달러를 기록, 전날보다 23센트 떨어졌다.
/카이로 = 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