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예방을위해 도내 27개 등산로를 폐쇄하고 219곳의 산림 13만3,000㏊에 대한 등산객의 출입을 막기로했다.폐쇄예정인 등산로 가운데 과천지역은 관악산 구세군회관-연주암 청계산 사기막골-청계사, 문원2단지-옛골 우면산 남태령고개-예술의 전당, 뒷골-남현마을 등이다. 또 의정부시 수락산 쌍암사-정상 양평군 용문산 용문사-조개골 가평군 유명산 가일~용소, 명지산 도대, 백둔-정상, 운악산 아기봉-산달랑이 구간이 폐쇄된다. 이밖에 의왕시 백운산 백운사-정상, 청계산 청계사-국사봉 파주시 감악산 법륜사-정상, 고령산 보광사-정상 광주군 남한산성 서문-북문 포천군 왕방산, 청계산, 백운산, 명성산, 운악산, 지장산 일부구간도 출입이 통제된다 .
/송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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