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CS 등 27개사가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 내달 공모를 거쳐 12월중 등록될 예정이다.벤처기업은 오피콤 케이알 한양임펙스 대백신소재 유원컴텍 싸이버텍홀딩스 다우데이타시스템 삼지전자 맥시스템 한아시스템 유니온산업 크린크리에티브 금호미터텍 한성에코넷 로커스 등 15개사이다. 일반기업은 반포산업 우리조명 혜중실업 코리아나화장품 대경테크노스 닉스 한국팩키지 유성 영풍정밀공업 삼덕제지 서울신용정보 한솔PCS 등 12개사이다.
한솔PCS는 1주당 1만8,000원에 2,826억원, 삼보컴퓨터 자회사로 전자상거래 보안시스템 업체인 싸이버텍홀딩스는 1주당 3,500원(액면가 500원)에 60억여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컴퓨터전화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로커스의 공모예정가는 무려 1주당 28만원(액면가 5,000원 기준)이다.
코스닥위원회는 마이다스 자산배분형 일호증권투자회사와 교보성공파트너컴퓨터앤드커뮤니케이션그로쓰펀드, 등 3개 증권투자회사의 신규등록도 승인, 29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
/최윤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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