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월드컵 쇼트트랙] 김동성, 김민룡 2관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월드컵 쇼트트랙] 김동성, 김민룡 2관왕

입력
1999.10.25 00:00
0 0

김동성(고려대)과 민룡(경신고)이 99-2000시즌 제1차 월드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 남자부에서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전날 500m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동성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사흘째 남자 1,000m결승에서 1분36초801을 기록, 중국의 리자준(1분36초894)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1분37초323)를 제치고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첫날 1,500m 금메달리스트인 민룡은 남자 3,000m서 4분58초678을 기록, 이승재(5분6초781·오성고)와 캐나다의 프랑수아 루이스 트렘블리(5분7초476)를 제치고 두번째 금메달을 땄다.여자부 1,000m서는 최민경과 주민진(세화여고)이 각각 1분44초674와 1분45초349의 기록으로 불가리아의 유지니아 라다노바(2분8초333)를 제치고 1, 2위를 나눠 가졌다. 박혜원(세화여고)은 여자부 3,000m에서 5분39초681을 기록, 중국의 양양A(5분39초868)와 500m 우승자 주민진(5분43초276)을 누르고 우승했다.

남녀계주에서는 한국이 중국에 이어 은메달 2개를 따내는데 그쳤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