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국] 첨단산업 인력에 특별비자 발급 추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국] 첨단산업 인력에 특별비자 발급 추진

입력
1999.10.23 00:00
0 0

앞으로 수학과 전자공학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6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지급하겠다는 기업체의 제의를 받는 미국 유학생들은 미국 특별비자를 취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찰스 러브 상원의원은 21일 법사위 이민소위원회에서 외국인 유학생중 최근 수학과 과학, 공학 분야에서 석사이상을 취득한 졸업생에 대해 특별비자를 발급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제출했다.

러브 의원은 외국인 학생들이 5년간 미국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비자를 발급해 주는 대신 기업체들은 특별비자 1건당 1,000달러를, 그리고 비자 연장 시에는500달러를 내도록 하고 여기서 걷힌 수익금을 과학교육기금으로 사용하자고 말했다.

/워싱턴 AFP=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