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와 최우수신인선수 후보자 선정위원회는 22일 올시즌 최우수선수(MVP)후보로 홈런왕 이승엽(삼성·54개) 타격왕 마해영(롯데·0.372) 최다안타 1위 이병규(LG·192개) 등 3명의 타자와 다승왕 정민태(현대·20승), 올 시즌 50세이브포인트를 나란히 돌파한 진필중(두산·52SP) 임창용(삼성·51SP) 등 투수 3명등 모두 6명을 선정했다.최우수신인선수 후보에는 홍성흔(두산) 정성훈(해태) 김상태(LG) 박장희(현대) 등 4명이 올랐다. 최우수선수와 최우수신인선수는 11월1일 프로야구기자단 투표에서 결정된다.
/정진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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