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자 6면 「지폐·카드 제작시 시각장애인 배려를」기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한국통신에서는 공중전화카드 제작시 투입반대방향 오른쪽 윗부분에 반달모양의 홈을 넣어 만들고 있다. 이는 시각장애인이 공중전화를 사용할 때 투입방향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전화기 버튼중 5번 버튼에 식별용 요철을 넣도록 하고 있다. 한국통신에서는 이외에도 점자전화번호부를 발행하고 장애인 전화요금을 감면해주는 등 장애인 통신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기춘·한국통신 마케팅본부 특수사업팀 카드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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