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단장급(중장) 3∼4명을 포함해 육·해·공군 장성 90여명의 장성 정기 진급인사를 23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육군 49명, 해군 12명(해병대 2명 포함), 공군 12명 등 모두 73명이 준장으로 승진하며 소장으로 20여명, 중장으로 3,4명이 진급한다. 육사 31기가 처음으로 별을 달게 되는 이번 인사에서는 하나회출신(육사 29기와 30기)대령 1,2명이 준장 진급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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