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희정] 이틀째 선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희정] 이틀째 선두

입력
1999.10.22 00:00
0 0

박희정(1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나머지 한국선수들은 부진을 거듭, 내년 투어 풀시드(전대회 출전권) 획득이 어려워졌다.프로 2년차 박희정은 21일 오전(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인터내셔널GC(파 72)에서 벌어진 최종전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미국의 리 앤 워커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퓨처스투어에서 활약한 재미동포 제니 박은 4오버파 76타로 부진,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가 돼 공동 17위로 처졌고 전날 부진했던 여민선은 1언더파 71타를 쳐 2라운드 합게 3오버파 147타로 공동 30위로 올라왔다.

장정은 5오버파 149타로 공동 48위, 권오연은 6오버파 150타로 공동 63위, 서아람과 이주은은 나란히 중간합계 8오버파 152타로 공동 91위에 각각 자리했다. 또 서지현 이정연 강수연은 합계 9오버파 153타로 공동 99위, 재미동포 유니스 최는 15오버파 159타로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남재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