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나 점포 밀집지역에는 요식업소가 많아 가스를 배달하는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수시로 드나든다. 그런데 가스통을 내려놓는 모습을 가만히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그 무겁고 위험한 가스통을 쿵 하고 내려놓는다. 그같은 충격이 반복돼 가스통에서 가스가 새나간다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또 도로가 패일 수도 있어 보인다. 따라서 생맥주통처럼 가스통도 바닥에 고무를 부착하면 취급자도 안심할 수 있고 도로 훼손도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차형수·서울 송파구 신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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