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YS] "94년 美 대북 공격저지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YS] "94년 美 대북 공격저지했다"

입력
1999.10.20 00:00
0 0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은 19일 『94년 6월 북한 핵시설 공격을 검토하고 있던 클린턴 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을 공격하지 말도록 설득했다』고 말했다. 김 전대통령은 이날 요미우리(讀賣)신문과의 회견에서 『당시 클린턴 대통령과의 전화회담에서 「한국군은 한명도 움직이지않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미군의 영변 핵시설 폭격 계획에 반대했다』며 『내가 반대하지않았으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밝혔다도쿄=황영식특파원

yshwa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