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29)가 제1회 한국PGA컵골프대회(총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99한국오픈 우승자인 최경주는 15일 경기 여주 한일CC(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9개 보기2개로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노장 최상호는 이날 1오버파 73타로 부진,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가 됐다. 박남신과 시즌상금왕을 다투고 있는 강욱순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3위에 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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