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도권과 경기·충청 지역의 전력 대동맥인 765㎸송전선로 당진·신서선이 준공됐다. 남북한 전력계통을 연결하는 간선선로이자 향후 중국 등 인접국가와의 전력수출입수선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이 송전선로를 건설하는데 지역주민·환경시민단체·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가 있어 이에 감사한다. 일반적인 지역이기주의를 보이지 않고 협조해준 선로 주변 주민들 덕에 적기에 선로를 건설하게 되었음을 밝힌다. /손소계·한국전력 전력계통건설처 과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