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청학동에서 동인천으로 들어오는 버스 64번을 자주 이용하는 승객이다. 승객들이 1,000원을 내면 잔돈 500원을 기사가 내주지 않고 승객이 직접 다음에 타는 승객에게 받으라고 해 불편하다. 때문에 거스름돈이 없는 승객은 이 버스를 타지 못하며 거스름돈 실랑이 때문에 시간도 지체되기 일쑤다. 돈을 내고 사용하는 고객에게 서비스업체인 버스회사가 이렇게 불친절해도 되는지 화가 난다. /정성완·인천 연수구 청학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