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장우성, 이유태, 박노수, 유영국, 이준, 권오연, 이대원, 오승우 권순형 이신자씨 등 우리나라 미술·건축계 최고 원로라 할 수 있는 예술원 미술분과 회원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전시회가 30일까지 예술원 미술관에서 열린다.대한민국 예술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동양화 9점, 서양화 14점, 조각 5점, 서예 2점, 공예 4점, 건축 2점등 36점이 전시된다. 천경자씨가 서울시립미술관에 기증한 「아미쉬 마을」등 국내 미공개작도 여러 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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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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