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11일 이번주내로 대한생명의 회장과 경영진을 선임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생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1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대표이사와 감사후보를 접수받고 15일 최종 면접을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새로 선정된 대표이사 회장은 15일 주주총회에서 사장과 임원 등 경영진을 구성토록 할 계획이다. 보험업계에서는 회장 후보로 생명보험협회 이강환(李康煥) 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유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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