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은 13일 오전 6시반 아시아나항공 OZ 0221편으로 또 한번 금의환향한다.올해 신설된 제1회 바이코리아컵여자오픈골프대회(22-24일 레이크사이드CC)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김미현의 일시 귀국은 이번이 두번째. LPGA투어 우승기록이 있는 선수들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AFLAC챔피언스토너먼트에 출전할 수도 있지만 국내팬에게 인사하기 위해 이 대회참가를 포기한 것.
김미현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번 귀국기간에는 방송출연 등 경기외적인 일정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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