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환경聯] "원전관리 직무유기" 한전사장 고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환경聯] "원전관리 직무유기" 한전사장 고발

입력
1999.10.12 00:00
0 0

환경운동연합(사무총장 최열·崔冽)은 11일 지난 4일 일어난 월성원전 중수 누출 사 와 관련해 한국전력 최수병(崔洙秉) 사장, 구한모(具翰謨) 월성원자력본부장, 김찬용(金瓚鎔) 월성원전 제2발전소장, 장경식(張敬植) 제2발전소 부소장, 강건기 (康建基)과학기술부 주재관 등 5명을 원자력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지검에 발했다.이 단체는 발장에서 『사 당일 방사능 경보가 1시간17분동안 울렸지만 발전소 책임자인 본부장을 비롯한 한전 간부들은 이 사실을 인지조차 못했 중수가 누출돼 22명의 노동자가 피폭되는 상황에서도 감독기관인 과학기술부에 보 하는 문제조차 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주훈기자

jun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