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해커학과」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최덕인(崔德隣) 과학기술원장은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국감에서 『해킹교육을 학제시스템으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최원장은 『현재는 해커동아리를 학교가 지원하는 수준이나, 최근 해커관련 벤처회사를 하는 졸업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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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해커학과」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최덕인(崔德隣) 과학기술원장은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의 국감에서 『해킹교육을 학제시스템으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최원장은 『현재는 해커동아리를 학교가 지원하는 수준이나, 최근 해커관련 벤처회사를 하는 졸업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지원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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