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진도희(29·본명 김은경)씨가 8일 풀려났다.서울지법 박형남(朴炯南)영장전담판사는 이날 무허가 룸살롱을 차려놓고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씨에 대해 『윤락사실이 없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진씨는 이에 앞서 영장실질심사에서 『성인비디오 출연을 그만두고 업소영업도 중단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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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진도희(29·본명 김은경)씨가 8일 풀려났다.서울지법 박형남(朴炯南)영장전담판사는 이날 무허가 룸살롱을 차려놓고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씨에 대해 『윤락사실이 없고,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다.
진씨는 이에 앞서 영장실질심사에서 『성인비디오 출연을 그만두고 업소영업도 중단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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