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펄신] 동양인 처음 LPGA집행위원 피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펄신] 동양인 처음 LPGA집행위원 피선

입력
1999.10.09 00:00
0 0

미국 여자프로골프 무대에서 활약중인 펄신(32·랭스필드)이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집행위원에 선출됐다. 펄신은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쿠츠타운에서 열린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해 투표를 거쳐 임기 3년의 집행위원에 선출됐다.LPGA 집행위원은 투어소속 선수들로 모두 8명. 이중 6명은 LPGA 이사회에서 발언권과 투표권을 갖는 정규 집행위원이고 나머지 2명은 투표권이 없는 비정규 위원이다. 매년 2명씩 선출되며 이 중 한 명이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집행위원은 투어선수들의 대변인격으로 이들의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하고 LPGA의 새 규정을 만들며 이사회를 감사하는 역할도 한다.

남재국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