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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보험사로 바뀐 대한생명이 신임 최고경영자를 공개모집한다.대한생명의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7일 은행회관에서 대한생명 경영진인선위원회를 열고 임원 선임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모집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영진인선위원회는 8일부터 12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은 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대표이사를 선임하게 된다. 문의 (02)560_0153
이영태기자
yt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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